우리 조카가 꿈나무지역아동센터를 다니고 있습니다.

학교생활도 잘 적응 못하는 거 같고...

집에서는 통 말이 없어서 뭘 물어봐도 시큰둥하게 이야기하고..

여러가지 사정상 신경써주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과 불편한 마음들이 많았는데

꿈나무선생님을 통해서 조카의 평소 모습을 들으니 조금 안심이 되었습니다.

부모님처럼 이것저것 신경 많이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교 외에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이 있어 많이 안심이 됩니다.

복지관 선생님들 모두 수고가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