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를 식혀주는 비가 내리는 5월 30일...

관음노인대학 학생들과 함께 가야홈플러스 내에 있는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판매점에서 소년소녀 가장돕기 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홈플러스를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행사를 알리기 위해 팜플렛을 나누어 주고,
목청껏 외치시는 우리 노인대학 학생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409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207,470원의 후원금을 모금하였습니다. 성금은 지역내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생필품 및 장학금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젊음을 잃지 않고 열심히 자원봉사에 참여하신 노인대학 학생들을 위하여 베스킨라빈스 사장님께서 50,000원을 특별 후원해 주셨습니다.

행사에 참여해주신 지역주민을 비롯하여, 가야홈플러스 관계자님 및 베스킨 라빈스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끝으로 관음노인대학 화이팅을 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