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부산 아.태장애인경기대회 D-100 시민축제"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1부 "사랑"과 "평등"의 메시지 선포식에서는 각 참가국 기수단의 입장과 불교, 기독교,
천주교를 대표하는 종교계 인사가 전하는 메세지, 그리고 성공다짐 선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2부에서는 특별 축하공연 관람하였습니다. 현철, 신효범, 임창정, 자두, QOQ,
김지현, J, 코요테 등 가수들의 열띤 공연이 보기 좋았습니다.

복지관에서는 차량을 이용해 해냄교실 아동과 가족들, 직원들을 비롯한 함께 하고픈 이들 60여명이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KBS홀을 가득 매웠던 열기가 "2002 부산아.태장애인경기대회" 성공개최를 통해 넉넉한
사랑나눔과 함께하는 평등세상으로 구현되기를 바랍니다.